Banjul 50th Anniversary Special Concert with Ahn Trio + Zach Brock at Banjul

서울의 문화적 중심지로 자리 잡은 복합문화공간 [반쥴]이 개점 50주년을 맞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안 트리오’와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을 개최합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혁신적인 예술성과 탁월한 연주력으로 찬사를 받아온 안 트리오는 피아니스트 루시아와 첼리스트 마리아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영입된 바이올리니스트 잭 브록이 함께 합니다. 이들은 “뉴 안-플러그드 2.1”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찾아옵니다.
줄리어드 학생 시절 MTV Unplugged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이후, 이들의 시그니처인 장르를 넘나드는 “안-디파인어블(Ahn-definable)” 스타일은 안 트리오만의 독창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50주년 기념 특별 공연은 반쥴의 역사와 유산을 기념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비전을 음악을 통해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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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문화적 중심지로 자리 잡은 복합문화공간 [반쥴]이 개점 50주년을 맞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안 트리오’와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을 개최합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혁신적인 예술성과 탁월한 연주력으로 찬사를 받아온 안 트리오는 피아니스트 루시아와 첼리스트 마리아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영입된 바이올리니스트 잭 브록이 함께 합니다. 이들은 “뉴 안-플러그드 2.1”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찾아옵니다.
줄리어드 학생 시절 MTV Unplugged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이후, 이들의 시그니처인 장르를 넘나드는 “안-디파인어블(Ahn-definable)” 스타일은 안 트리오만의 독창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50주년 기념 특별 공연은 반쥴의 역사와 유산을 기념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비전을 음악을 통해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Banjul 50th Anniversary Special Concert with Ahn Trio

To celebrate the 50th anniversary of [Banjul], which has established itself as a cultural hub in Seoul, this special concert will feature the world-renowned Ahn Trio. Known for their innovative artistry and outstanding performance, celebrated across the United States and Europe, the Ahn Trio consists of pianist Lucia, cellist Maria, and newly joined violinist Zach Brock. They are coming to Korea with their program, “New Ahn-Plugged 2.1.”

Since their days as Juilliard students, when they first gained attention on MTV’s Unplugged, their genre-blending “Ahn-definable” style has been a signature of the Ahn Trio, showcasing their unique creativity. This 50th-anniversary concert will not only commemorate Banjul’s rich history and heritage but also serve as a meaningful moment to express its future vision through music.

12/11일 수요일 저녁7:30
종로구 삼일대로 17길 23 반쥴 4층
예매 25.000(현매 30.000) 프로필링크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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